대략적인 금액도 추정하긴 어렵다고 봅니다. 오랜 시간 안 타셨고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고
교체해야 하는 부분들 아니면 현재 쓸 수 있는 부분 등등 다 체크를 해봐야겠지만
보통 오랜 시간 가만히 냅둔 자전거고 이전에 열심히 타실 때 따로 부품을 갈거나 이런 것도 없다면
현시점엔 여러 부품들을 바꿔줘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
그래서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바람 넣고 이런 것들 보다 더 많은 것들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
그러니 대략적인 금액 추정은 어렵고 50만원대의 자전거라면 그래도 부품 값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
엄청난 금액까진 아닐 거라고 봅니다
보통 오랜 시간 냅뒀다가 안 탄 제품들은 추후에 다시 타려면 구동계부터 타이어까지 기간에 따라 차이는 있어도
교체해야 하는 경우들이 꽤 있습니다. 바퀴도 바람만 넣으면 탈 수 있을지도 체크해봐야 답이 나올 것 같고요
상황에 따라서 부품 교체 같은 걸 최소화 한다면 금액이 더 적어질 수는 있겠지만
정말 타실 생각이 있다면 돈좀 들인다는 생각으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